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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엄마
나이 : 50대초반
직업 : 조경업
성격 : 낙천적임

어제 엄마가 친구들과 1박2일로 여행 간다고 나갔다가 방금전에 돌아왔습니다.

TV보고 있다가 엄마가 가기전에 저한테 들고 다니는 휴대용 선풍기 빌려달라고해서 가져 갔던게

생각나서 안방에 들어갔는데 불을 안켜도 마루의 불빛만으로도 엄마 팬티가 젖어있는데 보였어요.

여자들은 분비물이 나오니까 젖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엉덩이 쪽도 젖어 있는게 너무 이상해요.

당연히 분비물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저게 정액일수도 있나요?

정액은 금방 말라버리지 않나요? 설마 몸안에 있다가 나온걸수도 있을까요?

오래전에 아버지와 이혼하고 혼자인데 여행은 거짓말이고 남자와 있다가 온건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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