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발닷컴


16158560956379.jpg


분류 : 친여동생
나이 : 존만함
직업 : 학생
성격 : 생각해본적없음

저녁 먹을때쯤 동생이 집에 기어들어 와서는 씻고 거실로 오는데
씨발 어디서 홀복 같은 야한 잠옷을 쳐입고 있길레 비웃으면서
옷이 그게 뭐냐니까 마를린먼로 흉내를 내는겁니다.

오피걸스에서 본 떡치는 사진중에도 저런옷 입고 하는게 많고
아줌마들이나 남편한테 잘보이려고 입는 실크 슬립을 아직 좆맛도
모를 년이 누구 보여주려고 그러는지 기가 찹니다.

눈 썩을까봐 안보려고 런닝맨이나 보려는데 머리 말리는 드라이기
소리가 시끄러워서 아 좀 조용해라 니방가서 말리던가. 한마디 해도
못들은건지 쌩까는건지 파마할때 머리 마는 로트만 존나 끼우고 있고..

빤스 보인다고 사진찍어 보여주니 자기한테도 보내달라며 해맑게 웃는
뇌가 청순한 내 하나뿐인 동생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존나 패야합니까?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까?? 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209 사촌누나랑 추억 2022.07.09
5208 사촌누나랑 추억 2022.08.29
5207 사촌누나랑 추억 2022.09.12
5206 사촌누나랑 추억 2022.09.19
5205 사촌누나랑 추억 2022.10.16
5204 사촌누나랑 추억 2022.11.05
5203 사촌누나랑 추억 2023.01.02
5202 사촌누나랑 추억 2023.01.29
5201 사촌누나랑 추억 2023.02.01
5200 사촌누나랑 추억 2023.02.25
5199 사촌누나랑 추억 2024.01.08
5198 사촌누나랑 추억 2023.06.30
5197 사촌누나랑 추억 2023.12.18
5196 사촌누나랑 추억 2023.07.26
5195 사촌누나랑 추억 2023.10.06
5194 사촌누나랑 추억 2023.10.06
5193 사촌누나... 2022.04.24
5192 사촌누나... 2022.04.25
5191 사촌누나... 2024.06.13
5190 사촌누나... 2022.07.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 854 Next
/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