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발닷컴


16118225342061.jpg


분류 : 봉지인증
나이 : 40대중반
직업 :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
성격 : 털털함

평소 밀프 취향입니다.

지역은 대구입니다.
6개월 전 쯤에 새아파트 입주했습니다.
직업 특성상 재택근무 비슷한 걸 해서,
사무실 나가있는 시간말고는 집에 주로 있습니다.

낮시간에 주로 집에 있다보니
1층에 담배 피는 곳에 자주 갑니다.
어느날 부턴가 청소하는 아줌마랑
관리사무소 경리(?) 아줌마랑 종종 마주쳤습니다.

청소 아줌마는 너무 할매고,
관리사무소 아줌마는 40대 중반쯤 되보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44. 중학생 아들 있습니다.)
치마랑 바지유니폼 번갈아가면서 입는데,
볼때마다 꼴릿합니다.

6개월 넘게 보다보니 이제는 대화도 자주 하고,
개인적인 얘기도 주고 받습니다.
아파트에 대해 뭐 물어볼거 있다면서
번호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고생많다고
언제 치맥 한잔하자고 던졌습니다.
그러고 계속 미루다가 얘기 나온지 거의 한달만에
퇴근 후 맥주 한잔하고
자연스럽게 mt로...

간간히 애인도 있었다네요.
사진도 허락 해주고,
은근 슬쩍 인증 얘기 꺼내니 싫지않은 눈치입니다.

아직은 쫄보라서 편집 좀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스릴도 있고 생활의 활력이네요.
당분간은 좀 즐겨야겠습니다.

추천 많으면 추가사진도 올라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0959 외숙모랑 한썰 2024.01.01
10958 외숙모랑 한썰 2024.01.01
10957 외숙모랑 한썰 2023.06.24
10956 외숙모랑 한썰 2023.12.17
10955 외숙모랑 한썰 2023.10.04
10954 외숙모랑 한썰 2023.10.11
10953 외숙모랑 한썰 2023.11.02
10952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2.04.26
10951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2.05.01
10950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4.02.28
10949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4.06.20
10948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4.06.17
10947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2.07.15
10946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4.05.29
10945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2.07.18
10944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2.08.27
10943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2.09.01
10942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4.05.04
10941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2.10.13
10940 외숙모랑 끝 까지 갈 뻔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022.12.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855 Next
/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