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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이야기인데 날짜는 정확히 개강 이틀전날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과동기들이랑 술 꽐라되게먹고있는데 여동생(대학생)이 전화와서 오늘 우리집에 지친구 자고간다고 연락옴ㅋㅋㅋㅋㅋㅋ(우리집이 아빠는 엄한데 엄마는 친구들이랑도 다친한타입ㅋㅋㅋㅋㅋ아빠 없을때 놀러더자주오고 우리집에 모여서 잘 자고감ㅋㅋㅋ사건당일은 아빠출장)

여동생이 그말할려고 연락온건 아니고 내가 원래 여동생이랑 친해서 카톡이나 문자 수시로함ㅋㅋㅋㅋㅋ근데 지친구데리고와서 방에 재웠는데 자다가 토해서 치운다고 개고생하는중이라길래 그땐 걍 보고 넘김ㅋㅋㅋㅋㅋ

집에 들어가자마자 동생 잘들어왔나 싶어서 동생 방 불을 딱 킬려는데 어둠속에서 봐도 딱 내동생 아닌거 아는느낌?실루엣이 ㅋㅋㅋㅋㅋ그래서 불 키자마자 바로 껐는데 그 순간에 그 여자애가 옆으로 돌아누워 자고있는데 치마가 다 올라가서 흰팬티드러낸 모습이 딱 보인게 뇌리에 꽂힘...그제서야 아까 동생이랑 카톡한거 기억나고 동생은 어딨나했는데 거실에서 자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생 깨워서 내방에가서 자라하고 내가 거실에서잠(내가착해서가 아니라 거실에 에어컨있어서그랬음)


걍 잘려고 누웠는데 자꾸 걔 흰팬티가 눈에 아른아른거림.....

그래서 첨엔 팬티만 볼려고 동생방에 존나 조심히 갔다. 아까 첨에 모르고 문열었을때 그년이 미동도 없었던점+토할정도로 술먹은점을 종합해서

개꽐라된건 알았지만 그래도 조심스러웠다....존나쫄림..

팬티만보자는 생각이 거기서 멈출리가있냐......정확히 도끼자국에 손 살살갖다댔는데 이년이 존나 민감하게 반응해서 놀람..

순간 놀래서 만약 이년이 아는데 자는척하는건지 모르는건지 판단하기로했다. 후자면 걍 소파로 도망가서 잘랬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전자였음....

그래서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걍 조-금 술취한척 섞어서 대놓고옆에 벌러덩 누움ㅋㅋ(팬티위로 ㅂㅈ만진거나 거기서 더나가나 이미 개호로는마찬가지란심보)

벌러덩누워서 팔베개하고 안으면서 아예 존나 과감하게 나감ㅋㅋㅋ그러니까 이년이 자는척하면서도 뭐라 웅얼거리는데 오빠..좀만자고나서...이따가...

막이랬음...그래서 이건 또 뭔소리냐 이러다가 그후로존나더과감해짐..예전에 이년 우리집오면 숫기없는년이라 현관에서 서성이는거만봤는데 키큰지는 알았지만 몸매 쩌는지는 몰랐음ㅋㅋㅋ(얼굴은 나중에 확인했는데 존나이쁨)진짜 몸매라인쩌는데 뒷치기 할때보니까 엉덩이 골에 습진?같은게좀있더라..

할튼 첨에 정상위로 74한번하고 10분정도잠들었다가....ㅇㅇ야 나 안에쌌는데 씻고와 이러니 화장실가서 씻음ㅋㅋㅋㅋㅋㅋ

그후로 나는 소파에서 자는데.....별로 욕정은 안들었다. 근데 지금 아니면 쟤랑 또 언제하냐 싶어서 다시 찾아가서 민주화.

뒷치기하다가 엉덩이에 지뢰사정.

그리고 또 소파에서 자다가 다시 가서 옆으로 누워 자는거 팬티만 내려서 뒤에서 꽂고 혼자함

얜걍 가만히있음ㅋㅋㅋㅋㅋㅋ이렇게 세번싸고 마지막으로 네번쨰는 세번쨰랑 똑같이해서 쌈

4번쨰할때가 아침7시다되가서 해뜨고이랬어서 엄마나 여동생깰까봐존나스릴있게함

근데 그 당시 나도 여친있어서 얘 번호는 받아놨는데 연락은 못함

가끔 동생 폰에서 사진으로보면 아존나이쁜애였는데싶음...

길가다 동생이랑 같이 있는거 마주친적있는데 서로시선회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 때 오랄이나 여성상위(걔 입장에서 적극적인체위) 못한게 아쉽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년몸매랑얼굴이진짜 가관이라 왠만한 야동없을땐 그때생각하면서 딸잡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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