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발닷컴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16180875961609.jpg


분류 : 도촬썰
나이 : 30대중반
직업 : 잘 모름
성격 : 잘 모름

욕구가 펄펄 끓어 오르던 고딩 때

하숙하던 집 근처에 공설운동장이 있었다.

공설운동장 주변에 노상 주차장이 많은 데

카섹스가 주로 이루어 지는 장소라는 것을 알았고

친구들 3명과 함께 나는 택트를 몰고

구경을 나섰드랬다.

도착하니 아니나 다를까 시동이 켜진 차가 2대 있었고

친구들 중 2명씩 차 뒤에 달라 붙어 뒷범퍼에 손을 데 보니

차량의 흔들림이 예사롭지 않았다.

우리는 흰색차량 나머지 2명은 검은색 그랜저에 붙어있는데

귀를 기울이니 신음소리도 장난이 아니였다.

점점 용기를 내어 뒷유리로 안을 들여다 보니

쿵떡쿵떡 방아찍는 모습이 그렇게 꼴릿할 수 없고

긴장도 되어 심장이 콩닥콩닥하던 중

그랜저에 붙어 있던 미친놈이

'지금도 그놈이 왜그렇는 지 모르겠다.'

차를 쿵쿵 두드린 것이다.

갑자기 그랜저에서 고합소리가 나드만

조폭같은 아재가 문을 열고 나오더이

'너 이 쉐끼를 다주겨버린다' 카면서

트렁크에서 뭔가를 꺼낸려고 하는 것을 보고

줄행랑을 쳤다.

나는 내 택트에 탔고 나머지 3명은 다른 방향으로 토끼던 중

그 아재가 야구 빠따를 들고 3명을 쫒는 것을 보았다.

나는 혼자 도망가려 던 중 도망치는 비실이 한명이 힘이 빠지는 것을 보고

택트로 앞질러 그놈을 태우고 도망가는 데

이 아재는 지칠 기색이 없는 것이다.

나머지 2명도 점점 힘이 빠지는 것을 보고

총 3명을 교대로 도주시키며

그 아재를 따돌렸던 아주 찌질한 썰임.

내 인생의 오점을 남겼던 첫고백입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0778 수영장에서..사촌누나 등에 업혀서 사정 1편 2022.12.31
10777 친구 사촌동생과 잠자리 2022.12.31
10776 어머님과 근친했던 이야기입니다. 2022.12.31
10775 클럽에서 만난 중국인한테 삼일동안 당한썰(쓰다보니 조금지루하면서 기네요) 2022.12.31
10774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2022.12.31
10773 외사촌동생 자취방에서 한창 즐기던 시절..(1) 2022.12.31
10772 요즘들어 누나가 자꾸 눈에 아른거립니 2022.12.31
10771 올만에 인증합니당~ 2022.12.31
10770 4년전 자취할 때 집주인의 딸을 따먹은 이야기 2022.12.31
10769 얼마전...5년같이살던 사촌동생... 2022.12.31
10768 사촌동생이랑 세번째 만남 2022.12.31
10767 사촌누나를 따먹을줄... 2022.12.31
10766 아주어릴적 사촌누나가 나를 범할뻔..? 2023.01.01
10765 작은 엄마가 말해준 저와 근친상간을 하게된 이유. 2023.01.01
10764 사촌여동생집에 컴퓨터 봐주러 갔다가. 2023.01.01
10763 버스 정류장에서 좆물쏘고 튄 썰 2023.01.01
10762 1년전 불알친구 여자친구 경험담 2023.01.01
10761 막내고모와의 썰 2023.01.01
10760 제 조카와의 관계를 써보려 합니다 2023.01.01
10759 사촌여동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2023.01.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848 Next
/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