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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작은엄마
나이 : 50대 초반
직업 : 회사경리+비서
성격 : 날카로움

작은 집이 같은 동네 살고 있음~ 초등학교때 작은 엄마 봤을때는 쎅끼가 장남 아님

작은 회사 경리겸+사장비서 일하고 있는데 아마 사장이랑 둘이 떡 엄청 쳤을듯 ㄷㄷ

가끔씩 주말에 쓰레이봉투나 음식재료 빌리러 가는데 어제는 작은집에 아무도 없어서 전화하고 키번호로 문열고 들어가서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나오는데~ 베란다에 작은 엄마 속옷이 널려 있어서 한번 두리번 거리고

언능 팬티하고 브라 가지고 사촌 방에 가서 딸잡기 시작함

그러다 차들어오는 소리에 언능 인증샷만 찍고 나옴 현관나가자 마자 작은 엄마랑 마주침 ㅋㅋ

쓰레기 봉투 하나 빌려가요 작은 아빠한데 전화 했어요 그러고 뒤도 안돌아 보구 ~ 집으로옴 ㅋ

근데 집에서 사진 보는데 쎅기에 비해 속옷이 너무 컨츄리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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