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발닷컴

로그인

2022.04.23 23:00

옆집 아줌마

조회 수 99 추천 수 0 댓글 0

16263041770669.jpg


분류 : 옆집줌마
나이 : 40후반
직업 : 부동산
성격 : 사차원

제가 동탄으로 이사온지 2달째인데
신축이라 임대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건물 입니다
근데 제가이사오기전부터 옆집에는 한분이 살고 계신데 1층 부동산 아줌마
출근 시간 퇴근 시간이 비슷해서 인지 엘베 입구에서 자주 마주치는데 늘 웃는얼굴로 인사를 받아주는 모습이 너무 끌리던지 ..
어느날 에어콘 작동이 안되서 관리 사무실에 전화넣었더니 1시간후 그아줌마가 오시더니 리모콘을 이리저리 만져보고 배터리도 갈아 보고 하더니 as를 불러야겠다면서 접수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더운날이라 둘다 땀 삐질삐질 흘리는데 아줌마가 자기집에서 냉커피 한잔 먹으러 가자고 하시더니 덥다며 나가시길레 쫄래 쫄래 따라가서 에어콘 바람 맞으며 먹고 있는데 본인은 너무 덥다며 씻어야겠다고 커피 마시고 가라고 해서 네 하고 씻는 소리가 너무 꼴릿해서 주춤했지만 세상물정이 무서워 무시하고 나온중 아줌마가 벗어놓은 브라자있길래 이거라도 인증해봅니다
제가 좀더 쎄ㅏㅡ게 나가도 되는 부분일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713 예비처남댁...꽐라후... 2024.01.17
9712 예비처남댁...꽐라후... 2023.07.01
9711 예비처남댁...꽐라후... 2023.07.07
9710 예비처남댁...꽐라후... 2023.07.15
9709 예비처남댁...꽐라후... 2023.07.29
9708 예비처남댁...꽐라후... 2023.08.20
9707 예비처남댁...꽐라후... 2023.09.07
9706 예비처남댁...꽐라후... 2023.10.12
9705 예비처남댁...꽐라후... 2023.10.30
9704 예비처남댁...꽐라후... 2023.11.02
9703 예비군 훈련날 엄마와 전투복 찾다가 들었던 색드립. 2022.04.27
9702 예비군 훈련날 엄마와 전투복 찾다가 들었던 색드립. 2022.05.07
9701 예비군 훈련날 엄마와 전투복 찾다가 들었던 색드립. 2022.05.16
9700 예비군 훈련날 엄마와 전투복 찾다가 들었던 색드립. 2022.07.10
9699 예비군 훈련날 엄마와 전투복 찾다가 들었던 색드립. 2024.05.11
9698 예비군 훈련날 엄마와 전투복 찾다가 들었던 색드립. 2022.09.13
9697 예비군 훈련날 엄마와 전투복 찾다가 들었던 색드립. 2024.05.04
9696 예비군 훈련날 엄마와 전투복 찾다가 들었던 색드립. 2022.10.10
9695 예비군 훈련날 엄마와 전투복 찾다가 들었던 색드립. 2022.11.25
9694 예비군 훈련날 엄마와 전투복 찾다가 들었던 색드립. 2024.04.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 844 Next
/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