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발닷컴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16138672567906.jpg


분류 : 작은엄마

안녕하세요.

어릴 때 하나 고백합니다.


중 2~3때였나?

작은엄마가 진짜 펑퍼짐한 우리 어머니랑은 다르게 ㅎㅎㅎ 몸매랑 얼굴이 장난아니였죠.

당시 서른 두세살? 정도로 기억납니다.


그냥 예쁘다. 부럽다 이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추석때였죠. 사람들 많고 그래서 방이 부족했는데 작은 엄마가 제 옆에서 주무시더군요...

중딩때 혈기왕성하고 그럴 때 옆에 있으니깐. ㅎㅎㅎ 와 장난아니였습니다.


그냥 가슴만 딱 만졌는데... 지금도 무슨깡으로 했는지...

주무시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계셨고 계속 만졌습니다.

게다가 제쪽으로 돌아서 누우셔서 ;;; 딱 만지기 좋았죠.


안에 손까지 넣어서 만졌는데 그 때는 삽입이나 그런거에 대한 마인드는 전혀 없을때였죠. 애무나 빠는 것도

전혀 모르고...


그렇게 계속 만졌는데 서더라구요. 제 본능인지 모르겠는데... 밑으로 손이 갔는데 움찔 하시더라구요.

거기에서 깜짝 놀라 가만히 있다가 다시 가슴만 쪼물딱쪼물딱...


똘똘이는 진작 서있었습니다. 거기에서 다른 손으로 폭풍 탁탁탁탁...

마침내 싸기는 했지만.... 사건은 그 이후 부터였죠.


그렇게 잠을 잤긴 했지만 작은어머니 얼굴을 못 보겠더군요.

정말루 얼굴한번 못 마주쳤습니다.;;;;



그 이후에 저에게는 운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두분은 이혼하셨고

아예 못보다가 친척 동생 일 때문에 15년 넘어서 뵙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야기하는 둥 마는둥... 예전 미안한것도 있고 작은어머니꼐서는 계속 친한척 하셨지만요.

한 십분 이야기 하고 뛰쳐 나왔습니다.


그런짓은 하는게 절대 아니더군요. 아마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나름대로는...

소설이나 야설 이런거 보면 막 잘 만나고 철면피 처럼 잘 살던데...

저는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어릴 적 미친짓이였습니다. 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4063 처제 이야기 2024.01.02
14062 처제 이야기 2023.06.15
14061 처제 이야기 2023.07.15
14060 처제 이야기 2023.08.09
14059 처제 이야기 2023.09.16
14058 처제 속옷 인증 2022.04.27
14057 처제 속옷 인증 2022.06.01
14056 처제 속옷 인증 2024.06.14
14055 처제 속옷 인증 2024.06.06
14054 처제 속옷 인증 2024.06.04
14053 처제 속옷 인증 2024.05.16
14052 처제 속옷 인증 2022.11.03
14051 처제 속옷 인증 2022.11.14
14050 처제 속옷 인증 2022.12.25
14049 처제 속옷 인증 2022.12.28
14048 처제 속옷 인증 2023.01.28
14047 처제 속옷 인증 2023.02.11
14046 처제 속옷 인증 2023.05.29
14045 처제 속옷 인증 2023.06.18
14044 처제 속옷 인증 2023.07.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850 Next
/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