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발닷컴


16160149306102.jpg


분류 : 동네누나
나이 : 40대초
직업 : 트레이너
성격 : 활발

올해들어 새로 이사하여 살게된 동네에
헬스장을 가입하였고

헬스장이 도보로 집과 직장 중간이라
아침, 점심, 저녁 할거없이 열심 운동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첨 보는 트레이너가 왔는데
눈길이 확 가더라구요.

때마침 무료pt도 있겠다 그 새로온트레이너에게 서비스피티 받고 피티 등록했네요.

여러번 땀흘리고 운동하다보니 친해졌고
언제 한번 지녁겸술한잔 하게 되었는데
집근처 살더라구요

급 친해졌고 지난 늦여름에 같이 여행을갔는데
와.. 트레이너라 그런지 뭔가 말로형언할 수 없네요

체력과 지구력
그리고 조임과 컨트롤

마치 모든근육을 자유자제로..

지난 여름의추억을 되살려
두서없는 글이지만 재미있게 보셨길 바랍니다.

참고로 지금저는 지방발령나서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79 그날이후. 2024.04.28
2378 그날이후. 2022.10.27
2377 그날이후. 2022.11.15
2376 그날이후. 2022.12.13
2375 그날이후. 2022.12.28
2374 그날이후. 2023.02.18
2373 그날이후. 2024.02.13
2372 그날이후. 2023.06.03
2371 그날이후. 2023.12.22
2370 그날이후. 2023.07.24
2369 그날이후. 2023.08.04
2368 그날이후. 2023.11.24
2367 그날이후. 2023.11.12
2366 그날이후. 2023.11.08
2365 그날이후. 2023.11.06
2364 귀여웠던 연상의 다중이 2022.05.01
2363 귀여웠던 연상의 다중이 2022.06.13
2362 귀여웠던 연상의 다중이 2022.06.26
2361 귀여웠던 연상의 다중이 2022.06.28
2360 귀여웠던 연상의 다중이 2022.07.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 853 Next
/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