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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쓸시간이 담주엔없을것같아
주말에 후다닥 얼려봅니다

울집엔 이모가 여섯분계셨어요
그중 셋째이모가 이혼전후 얘기입니다

전 당시 고3정도였네요

이모부는 좀 알아주는 바람둥이...
이모님들이 결혼반대했던이유가
그사람 알아주는 바람둥이라는걸 이모들은 익히알고있었죠

금데 셋째이모는 결혼이급한건지 매일 박아줄남자가 필요했는지(왜이런표현하는지는 밑에)
동네 남정네들한테 소개해달라해서 만난지 잠깐만에 아마 한달도 안됬을거에요
둘이서 이미 선을넘었고 어쩔수없이 결혼을시킨 사정이 있었더랬죠...
이런얘기를 집안행사때 듣고서는 저는 웃을수밖에
하필 그얘기를 셋째이모와 이모부가 헤어진다음에 들으니 거참
왜만나 산건지도 웃겼구요

셋째이모는 다른이모들사이에서 한다는말이
사실 자기도 신랑도 각자 만나는사람 따로있었답니다
그사실을 또 서로알면서 밥이나 목을때 얼굴마주보며 먹는정도의 가족관계탄생....

여하튼 그런 이모가 이혼을하고
애들은 신랑이 다 데려가고
이모도 못키우겠다하고... 참...

그렇게 혼자살다보니 남자들이 많더라구요
제대로 남자들의 좆물받이랄까?

당시 나이는 39정도? 40은 안넘었던것같애요
외모는 그다지뛰어나지않아요
그렇다고 남자꼬시려다니는것같지 않은데
그냥 쉽게 몇마디만하면 흥분하는그런스타일?
남자음성만들어도 그런스타일?여하튼 잘주는스타일같아요

어느날 어머니가 심부름시켜서 혼자사는이모집문 열었다가
열심히 박아대는 남자엉덩이본기분... ㅎㅎ
전 헥헥대길래 문열기전에
무슨 스포츠영화나 보는줄알았죠?
대뫃고 방문밖에서 들릴정도의 소음은 남녀가 섹스하면서
그렇게 큰소리가 나지않을거라는 막연한판단

문을 1/3정도열었다가 조용히 닫으니 모르던데요 그 두사람은...
그리고 마당에나와 하늘을봤네요
어이없어서 ㅎㅎ

그냥 집으로돌아왔고
얼마후 이모가 울집에왔을때 이모도 나도 당황

울엄니왈...
며칠전에 갔다주려고 다녀오라니깐 이녀석이 아글쎄
그무거운걸들고 다시돌아왔지뭐냐 ...니없다고...
멍청한게 그냥 아무데나 놓고오면되지 그걸 다시들고와?

그말을들은이모 당황....

티비를 보다가 아무도없는거실에서 이모한마디.
너 봤냐?
ㅎㅎㅎㅎ

난 거기에.. 응

대화끝... ㅋㅋ
이모 쪽팔려죽을라카고...

한다는말이 이모부될사람이야..이상한생각마...

내가뭐랬나???

재미난건 지금 그이모 재혼했는데 그남자아니라는 ㅎㅎ
난 엉덩이만봤지만
지금이모부 큰이모가 사는 서울동네 총각소개받아서 재혼에성공 ㅎㅎㅎ

그래도 그이모와는 성적인 상담 많이받았는데
대학때 여친과 섹스중에 안에 사정해서 임산문제로 고민중
이모가 통화를엿듣게됬을때 저랑 얘기많이했네요
섹스자체는즐기되 남자는 절데 흔적남기면
큰일난다며 그여자애는 왜 콘돔쓰게큼 니한테 얘길해야지
남자도잘못이지만 여자도문제야
콘돔은 꼭쓰고 해야 나중에어른이 되고나면
여자랑 섹스자주하게될텐데 버릇들여놓는게좋다며
여친이랑할때 쓸콘돔 이모네집에서 받아온적이 ㅋㅋ
여기서 섹스란표현은 그거라고 표현하셨네요 ㅎ

그리고 이모는 지금은 서울사네요 ㅎㅎㅎ

내가알기론 지금이모부는 정말성실하고 약간 고리타분한 성격이시라서
제추측으로는 이모와는 한달에 몇번 달력에 적어놓고 박아주실분이라
이모불만이 이만저만아닐것같은데 아직 그런얘길없는거보면
분명 열심히 넣어주시는 좆이 다른곳에 있을것같네요....

근친은아닌것같은데 애매해서 근친얘기로 올려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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