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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작은엄마
나이 : 30대초반
직업 : 당시는 가정주부
성격 : 예민함

글을 올려야 한다기에 과거 중1~2?? 시절에 명절날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저는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였고 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질 무렵이였읍니다..

추석으로 기억하는데 다 지내고 여기저기 인사다니고 하느라 가족들 모두가 피곤했었고, 당시 작은엄마는 3~4살된 사촌들과 함께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밤 11~12시가 될무렵 티비를 보다가 우연히 침대위를 봣는데 사촌동생들을 안고 자는 모습아래로 티비 불꽃에 의해 형형색색으로

색이 변하는 하얀 팬티가 보이는것입니다..

저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콩닥콩닥 가슴을 부여잡으며 살짝 터치했다가 떼어내고를 반복하며 반응을 지켜보았지만 아무 반응이 없고

살짝 코도 골려고하시는것이 느껴지여 살짝 걷어내고 손을 팬티안으로 집어넣어 손을 댛어보았고, 순간 처음느껴본 여성의 민감한 부위에
신기하기도 하고 생각햇던거보단 별 느낌이 안들어 허무함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멈췄어야하는데 이노무 손이 과해서 찔끔찔끔 비벼대니 어느순간 이상함을 느끼셧는지 작은엄마의 작은 외침에

머리를 쌔가 맞은것처럼 느껴졌습니다

´XX야 너 지금 뭐하는거니...?´

저는 순간 당황+어찌할바를 몰라 죄송해요 죄송해요..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작은엄마는 형님(제 엄마)께는 비밀로 붙인다하시며 이 사건을 조용히 넘어가셨습니다...

현재 세월이 흘러서 아직도 그때의 잔상에 죄송함+민망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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