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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조카
나이 : 10대 후반
직업 : ㄱㄷㅇ
성격 : 단순함

올리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지금도 만나는 사이이기때문에 더 조심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와 5촌관계에 있는 조카입니다

사촌형의 큰딸이구요 (저희 아버지가 막내라 좀 차이가 납니다) 올해 18살입니다

사촌형님은 지방에 사시고 전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사촌형님이 혹시 지ㅇ를 맡아 줄수 있냐고 물으시더군요

저희 친척들 대부분은 지방에 살고 있고 서울쪽에 있는 친척이 2-3명인데

그 중 제일 친한 저에게 부탁한다고 이야기 하셔서 거절하기 힘들더군요

어쨌든 5촌조카녀석이 학교를 자퇴하고 미용쪽 일을 하겠다고 서울쪽으로 올라가고 싶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우리 착하신 사촌형님이 어쩔수 없이 허락해 올라오게 되었던 거였습니다.

일단 남는 방하나를 주고 같이 살게 된거 였죠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같이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면서

조금씩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같이 살기 시작한지 2달만에 터집니다

맹세합니다 제가 처음에 우리집에서 사는 걸 허락할때는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달동안 살면서 짧은 반바지에 노브라
(나중에 물어보니 솔직히 가슴이 불편했고 내가 너무 잘해줘서 그냥 방어력이 없었던 거랍니다)

이런 모습을 보는데 안꼴릴 남자가 있겠습니까??

조카 생각하며 딸도 잡고 후회도 하고 그러던 중

같이 술을 마시면서 결국 일이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가끔 있는 술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좀 많이 마시긴 했었죠 우연찮게 양주가 들어온게 화근? 이었을지 모릅니다

맛있다고 마시는 조카에게 야 너 고딩이 술을 그렇게 좋아해서 되겠냐 같은

평소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노브라에 자꾸 눈길이 가는걸 뭐 평소에도 알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날 좀 술이 많이 들어간 조카가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이라 바지앞섬이 부풀어 오르는게 보이는 바지 때문이었을 지도 모르고 편하다고 노브라인 조카때문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자꾸 삼촌(옳지 않은 용어라 당숙이라고 부르라지만 삼촌이 편하답니다...) 고등학생 가슴보고 꼴리면 범죄에요 범죄ㅋㅋ

이러다 삼촌 나생각하고 딸치죠 이렇게 말한 순간이었습니다

술기운에 저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릅니다

어 그래 니 가슴빠는 생각하면서 어제도 딸잡았다ㅋㅋ

순간 말하고 나서 아 실수다라고 생각했고 조카도 당황하더군요

당황한 모습을 보니 이성이 돌아버리더군요 어깨를 밀치고 바로 안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는 뭐....

조카는 지금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 사이는 비밀사이 이러면서 말이죠

요즘은 안하던 마누라 노릇까지 하느라ㅎ

고민 많이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결혼이 불가능하니

부모님께서는 여친은 언제 사귀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지ㅇ이가 내 여친이예요 할수도 없으니

우리 사일 모르는 사람들에게야 제 여친입니다 이러지 친척들 사이에서는(설에는 정말 힘들더군요)

전 능력도 있는데 결혼할 생각이 없는 바보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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