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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작은엄마
나이 : 58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온순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방에 못을 박아야 되는데 도와달라 그래서..
'네'하고 방문을했습니다..

평상시.. 좀 뭐랄까.. 약간 해프신 분이라^^;
옷도 막(?)입으시고~ㅋ
농담도 잘하시고..

의자가 부실해서.. 제가 의자에 올라가고..
그분이 저를 잡아주는 자세였는데..
낌새가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
자꾸 엉덩이를 쓰담쓰담.. 급기야 손이 앞으로..

애라 모르겠다..
안그래도 요세 불끈거렸는데..
다음은 '일사천리'로 했내요..^^

확실히~
50대의 스킬은 정말~ 존경을 표합니다..
그곳에 물도 엄청나고, 흡입력도 진공청소기고..
담번엔.. 다 진한걸로 기대하라고 하시네요~ㅋ

심장이.. 두근두근.. 이상 '네근'이였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새해복 많이받으십시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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