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발닷컴

2024.05.14 18:00

계단에서 한썰 ㅋ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0

16283777483867.jpg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20
직업 : 학생
성격 : 온순 수줍

아 이거오랜만에 작성하네요~~때는 바야흐로 2004년 4월경 친척들끼리 다모인자리
어른들은 노래방으로 가시고 사촌들과 우리는 술을 한잔 하던중
오랜만에 만난 사촌동생 진짜 오랜만에 보니 여자로 느껴집디다ㅠㅠ
그냥 엠티와서 신입생들이랑 술마시는기분 분위기 좋습니다~~ 근데 사촌형 누나가 한명씩 자리에 쓰러집니다
피곤하다며 잔다고 한명씩 자고 저는 담배를 태우러 아파트 계단으로 나가서 불을 붙이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어린애인줄알던 사촌 동생이 담배를 달라는겁니다~~저는 미쳤냐 기집애가 담배는 무슨 한마디 쏴줬습니다~
사촌동생왈 내꺼핀다 치사해서 ㅡㅡ 아니 아까워서 안주는게 아닌데 말이죠~~ 어째뜬 다시 집으로 들어가
지담배를 가져옵니다~ 그러더니 담배를 자연스레피웁니다 황당해서 너뭐하냐 그러니까 지친구들도 다담배 핀다고
요즘 안피는 애들이 어딨냐고그래서 그냥 자포자기 ㅋㅋ맞담배를 핍니다 그러던중 사촌동생이 저에게 오빠는 여친있어
물어봅니다~~ 있어 대답하니 사진 보여달라고 찡찡대서 사진보여주고 기집애가 지가더이쁘다고 그래서 저는 이쁘면 뭐하냐
난너랑 아무것도 못하는데 술이취해 막던집니다~~ ㅋㅋ미친놈이죠 그러니 갑자기 키스정도는 괜찮아 이럽디다 그래서 떨리는
마음에 키스를 하는데 손이 문제죠 자연스레 가슴으로갑니다 아씨발 어른들한테 얘기하면 어쩌지 이런생각도들고 그래도 일단
질렀으니 ㅋ 가보자 가슴을 만지고 하다보니 물이 올랐나봅니다 그래서 입고있던 츄리닝바지내리고 하는데 저지합니다ㅠㅜ
아씨발 왜~~~~ 이러니 거긴안된다고 거부 말로꼬십니다 야 진짜 안싸면되~~ 둘다 취한상태라 그냥 창밖보면서 폭풍 ㅅㅅ
그렇게 일을 치루고 들어와 아무렇지 않게 잠이듭니다~~ 왜 이렇게 오래된 얘기를 하냐 ㅋㅋ일년에 한번쯤은 꼭만납니다~~
Ing~~~현재진행형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6118 아는 여동생이 샤워실에서 나를 덮치다~!!! 2024.05.18
16117 작은 엄마와 고깃집에서 스릴있는 터치 2024.05.18
16116 동생과의 이야기 2024.05.18
16115 고3때 컨닝하다 같이 정학 먹은 친구의 엄마.... 2024.05.18
16114 형과 어머니 2024.05.18
16113 내일로 여행중만난 게하 여사장 2024.05.18
16112 여자친구의 친여동생 샤워하고 나오는 여동생의 모습 2024.05.18
16111 후회와 괴로움은 엄청나게 밀려오는데 두어달 지나면 2024.05.18
16110 사촌여동생 속옷 인증합니다. 2024.05.18
16109 친구 애인을 그만... 2024.05.18
16108 따로살았던 엄마랑 있엇던 썰 1탄 2024.05.18
16107 못 박주다가 그냥불끈해서 딴걸 박았네 2024.05.18
16106 하나 더 아는형님 형수 속옷 ge 2024.05.17
16105 엄마랑 10년간 섹파로 지내게 된 사연 (욕금지) 2024.05.17
16104 2년전 여친 생일 때 여친 친구랑 있었던 썰입니다. 2024.05.17
16103 제가 옛날에 형수와 있었던 경험담 올립니다 2024.05.17
16102 입던팬티산다고 만나서 홈런 친 썰 2024.05.17
16101 4년전 자취할 때 집주인의 딸을 따먹은 이야기 2024.05.17
16100 사촌누나랑... 2024.05.17
16099 핸드폰 기변 해주면서 알게된 엄마가 입원했을때 했던짓 2024.05.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848 Next
/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