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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친구누나
나이 : 30후반
직업 : 주부
성격 : 까칠

친구와 저는 불알친구고
그 누나도 알고지낸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친구는 엄청 착한데, 누나는 어릴때부터 욕심이
좀 있어서, 대학 졸업하고 굳이 유학을 또 갔죠;
암튼 유학시절 흑형과 눈맞고 결혼했습니다~
매끄러운 프랑스 흑형이랑ㅋㅋ

지난주에 친구 돌잔치 갔는데 왔길래
오랫만이라며 인사하고 반가워하고
같이 술한잔 했지요~

담달에 다시 프랑스 간다길래
그럼 볼시간이 얼마 없네? 라고 해떠니
왜? 또 보게? 라길래
그럼- 둘이 봐야지...! 라며 명함줬습니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prod gray ㅋㅋㅋㅋ)

연락은 왔고- 둘이서 사케를 와구와구-!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두병 나눠 마셨네요;

어릴때 약간 동경하는 그런 누나들 있잖아요;
그런 누나여서 막 할 수 없는..그런...ㅠ

전 대리를 불렀고.. 누나는 의식이 희미했고...
데리고 집으로 갑니다...!ㅋㅋㅋ 막 할 순 없지만...!
동의하면 되겠지 머.. 하는 생각으로!!

집가는 동안 집에 콘돔이 있나...? 라는 생각뿐입니닼

대리기사님 가고 울집에 갈래? 라니까
소름끼치게 멀쩡한 눈으로 -그래-

하아... 당했나봅니다;;ㅋ

엘리베이터 키스는 생각보다 좋더군요!

만나서 술마시고 집까지 오는데 4시간쯤?
그정도면 보징어 냄새가 날만고 한데...
없습니다....!! 마구 냠냠...!
친구와 그 프랑스 흑형에겐 미안하지만..
맘껏 탐닉했습니다~
작고단단한 매이드인코리아가 그리웠다며
위에서 찍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콘돔생각은 앨베에서부터 나지도 않더군요;;


첫사진은 69제가 상위포지션일때-
두번째 사진은 누나가 마구 낼름거릴때
(몰카 쉽지 않네요ㅠㅠ)

이제 가면 또 언제 볼진 모르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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