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발닷컴

2024.04.03 00:00

옆집 아줌마


16263041770669.jpg


분류 : 옆집줌마
나이 : 40후반
직업 : 부동산
성격 : 사차원

제가 동탄으로 이사온지 2달째인데
신축이라 임대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건물 입니다
근데 제가이사오기전부터 옆집에는 한분이 살고 계신데 1층 부동산 아줌마
출근 시간 퇴근 시간이 비슷해서 인지 엘베 입구에서 자주 마주치는데 늘 웃는얼굴로 인사를 받아주는 모습이 너무 끌리던지 ..
어느날 에어콘 작동이 안되서 관리 사무실에 전화넣었더니 1시간후 그아줌마가 오시더니 리모콘을 이리저리 만져보고 배터리도 갈아 보고 하더니 as를 불러야겠다면서 접수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더운날이라 둘다 땀 삐질삐질 흘리는데 아줌마가 자기집에서 냉커피 한잔 먹으러 가자고 하시더니 덥다며 나가시길레 쫄래 쫄래 따라가서 에어콘 바람 맞으며 먹고 있는데 본인은 너무 덥다며 씻어야겠다고 커피 마시고 가라고 해서 네 하고 씻는 소리가 너무 꼴릿해서 주춤했지만 세상물정이 무서워 무시하고 나온중 아줌마가 벗어놓은 브라자있길래 이거라도 인증해봅니다
제가 좀더 쎄ㅏㅡ게 나가도 되는 부분일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5219 처형과... 즐... 이래도되는가 2024.04.03
15218 사촌누나와의 기억 처음 꺼내봅니다 2024.04.03
15217 사촌누나와 썰 2024.04.03
15216 나와 엄마의 이야기 2024.04.03
15215 숙모와 사촌누나 2024.04.03
» 옆집 아줌마 2024.04.03
15213 엄마의 추억 2024.04.03
15212 술취한여자... 2024.04.02
15211 친누나손으로 2024.04.02
15210 부산에 살고 있는 사촌누나... 2024.04.02
15209 외숙모있었던 ,,,,,,, 2024.04.02
15208 동네미용실누님 2024.04.02
15207 섹파 사진 한장 올립니다 2024.04.02
15206 형수의 작업 2024.04.02
15205 섹파에서 아내로2 2024.04.02
15204 예전유행하던 채팅 2024.04.02
15203 사촌여동생집에 컴퓨터 봐주러 갔다가. 2024.04.02
15202 아래층 아줌마 썰입니다 2024.04.02
15201 15년여 전 사촌여동생과 생긴 일 2024.04.02
15200 고모와의 경험 2024.04.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854 Next
/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