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발닷컴


16118222948324.jpg


분류 : 처제
나이 : 26
직업 : 방석집
성격 : 여우

2004년 이맘때 쯤이니 10년 정도 전 일입니다
당시 사귀던 여친 사촌 여동생이 있었는데. 걔 남친이랑 나 포함해서 내여친 이렇게 넷이서 가끔씩 밥도 먹고 술도 같이 하며 서로 알고 지냈었습니다
나중에 여친에게 들었는데 그 여동생이 ㅅㄹㄷ ㅂㅅㅈ에서 일하다가 손님으로 알게된 남친이라더군요
그 여동생이 딱히 이쁜건 아닌데 왠지 색기가 좔좔 흐르는 스탈에다가 같이 있으면 진한농담도 곧잘 해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속으론 정말 꼴릿한 생각 많이 했죠 ㅋㅋ
물론 여친때메 전혀 내색 않하려고 했지만. 전 여친은 내 낌새를 어느 순간 알아챘는지
그 여동생에 대해 않좋은 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물론 전 그런 얘기에 맞장구를 쳐 줬지만 그저 근성으로 들었죠
그러다가 전 여친이랑 헤어졌고. 다시 솔로로서의 자유를 만끽하느라
그 여동생도 만날 일이 없어졌습니다
여친이랑 헤어진지 몇개월이 지난후 회사 회식후 술이 좀 돼서 집으로 가는중 문득 걔가 궁금해 지더군요
혹시 걔가 아직 ㅅㄹㄷ에서 일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바로 택시 타고 무작정 거기로 갔습니다
가서 못찾으면 아무데나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가보니 가게도 몇군데 없어서. 금방 찾았습니다
술이 깡패라고 담담하게 반가운척 했지만. 심장은 쿵쾅거려ㅛ던 ㅋㅋ
걔는 깜짝 놀라면서 형부가 여기 어찌 알고왔냐고 합니다
얼굴보고 싶어서 왔다고 , 언니한테 여기서 일하는거 들었다고 했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한상내어 옵니다. 여친이랑 헤어진줄 모르더군요
술마시며 언니랑 몇개월 전에 헤어졌다 하니 자기도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술 마시며 이 얘기 저 얘기 좀 하다가 분위기 감지 했는지 바로 어느 순간부터 오빠라고 부르더군요 ㅋㅋ
그러더니 딱 깨놓고 오빠 한상 더 시키고 우리 벗고 놀자. 이 ㅈㄹ 하더군요 ㅋㅋ
난 바로 콜 했죠.
그 뒷 얘기는 그냥 일반적인 방석집 놀았던 얘기고 후일담이 또 있긴합니다만
핸펀으로 쓰기엔 너무 노가다라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인증샷은 없어서 그냥 아무거나 하나 올릴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4824 외숙모 안마하기(약 25년 전 제가 중학생 때) 2024.03.14
14823 처형 따묵은썰 2024.03.14
14822 얼마전...5년같이살던 사촌동생... 2024.03.14
14821 사촌여동생 팬티 2024.03.14
14820 뭐.... 그냥 써봅니다3 마지막 2024.03.14
14819 사촌형수 속옷인증합니다 2024.03.14
14818 처형 가족과 공원에 피크닉 갔다가 처형이 치마올리고 보여줌 2024.03.14
14817 와이프 친한 동생이라 요즘 놉니다. 2024.03.14
14816 장모님과 와이프와의 작은 다툼이 저와 장모님이 살을 섞는 사이로..... 2024.03.14
14815 여자친구의 동생 2024.03.14
14814 17년전 쌍둥이 남매의 비밀을 본 이야기 2024.03.14
14813 친구의 여친 태국녀 2024.03.14
14812 사촌동생이 남친한테 보낼 사진을 저한테 잘못보냈네요 2024.03.13
14811 처남댁과 2024.03.13
14810 밑에 도우미 아줌마 썰 2탄 입니다. 2024.03.13
14809 벌써 9년전,, 어언 10년이 다 되어 가는 이야기네요 2024.03.13
14808 사촌여동생은 아니고 동갑 사촌입니다. 2024.03.13
14807 아줌마도 여자네요.. 2024.03.13
14806 알바하다 여직원과 관계한 이야기 2024.03.13
14805 한달전쯤에 형수썰 썼던 형수한테 심쿵한 시동생인데요... 2024.03.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855 Next
/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