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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장모

한 1년 전쯤인가? 친척분들과 잔치집에 다녀오시다 우리집에 오신 장모님,

낮에드신 막걸리때문에 약간에 취기에 소파에 누워 주무시더군요.

때마침 장을보러 근처 이마트에 다녀온다던 와이프를 보내고,

거실에 서서 잠든 장모님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통통한 몸매의 50대 여인!

골프웨어 스타일에 상의와 여성용 정장 바지, 스타킹에 감싸인 발...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야릇한 기분에 장모님에게 다가갔습니다.

가슴이 터질것 같더군요, 쿵쾅쿵쾅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듯...

그나마 장모님의 약간에 코골이 덕에, 완전 잠에 취했구나 하는 안심하며,

제일 먼저 장모님 발을 만져 보았습니다.

온몸에 퍼지는 전율에 물건이 서서이 반응을 보이며,

금지된 것에대한 짜릿함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모님의 코콜이를 계속 주시하며, 장모님의 몸 이곳 저곳을 만지기 시작하니,

미칠듯한 쾌감에 어느새 바지를 내려 장모님 얼굴 앞에 떡하니 물건을 꺼내 놓았습니다.

이제는 이성이고 모고 제손으로 장모손을 잡에 조심스레 제 물건을 잡자,

와~ 말로 표현 불가...... 포개진 손안에 쥐어진 문건이 살짝 살짝 움질일 때마다,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폭탄처럼 절정에 이를 찰라...............

아~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장모님의 코골이가 더이상 들리지 않았기 대문이죠.

순간 장모님의 얼굴을 쳐다보니 여전히 눈은 감고 누워 계셨지만,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거실에 가득 했습니다.

그때야 제정신이 들어온 저는,

장모님의 손을 장모 배위에 살짝 올려놓고, 후다닥 책방으로 직행!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후회와 걱정들... 와~ 사람 미치겠더군요.

20분쯤 후에 장봐 돌아온 와이프, 장인어른 저녁 차리셔야 한다며 후다닥

떠나버린 장모님....

그후에 장모님과에 사이에 뭔가 벽을 느끼며, 서먹서먹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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