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발닷컴

2024.02.12 06:00

중2때 버스안에서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0

16118212078755.jpg


중2때 무럭무럭 자라는 시절에 성욕도 무럭무럭 자라더라구요 ㅋ

섹스를 정확히 어떻게 하는지는 몰랐었고,

다만 희롱은 뭔지는 아는 시절 (좀 어렵다)

학교가 몇정거장 밖에 안되었지만 매번 지각을 밥먹듯이 했었고,

어느때랑 다름없이 지각을 했습니다.

등교길에 버스안은 매번 만원이라 몸이 부딪치는건 당연했구요.

그날은 평소시보다는 널럴했지만 그래도 불편하게 갔습니다.

어느 여성분을 아마 직장 다니시는 여성분이 있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검은색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 였죠.

엉덩이가 굉장히 탐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지하철 성추행을 제가 해보고 싶은겁니다.

어떤가? 단순히 호기심에

그렇게 그 여성분 엉덩이에 착 달라 붙었습니다.

그리고 살짝 살짝 앞으로 힘을 주었습니다. 제정신이 아니었죠.

제 계산에는 분명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테고 아무도 못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기에 너무 정신이 팔렸는지 그 많던 버스안은 텅텅 비었죠.

사람들은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저는 침착하게 벨을 누르고 내렸습니다.

지금도 버스안에 어르신들이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 기억나네요.

참 부끄러운 기억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제 솔직한 고백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797 처제와 썸탄 설~ 2024.01.14
2796 처제와 썸탄 설~ 2024.01.03
2795 처제와 썸탄 설~ 2023.06.14
2794 처제와 썸탄 설~ 2023.07.20
2793 처제와 썸탄 설~ 2023.10.05
2792 처제와 썸탄 설~ 2023.10.20
2791 처제와 썸탄 설~ 2023.10.28
2790 처제와의 불륜 2022.04.26
2789 처제와의 불륜 2022.04.28
2788 처제와의 불륜 2022.04.28
2787 처제와의 불륜 2022.05.02
2786 처제와의 불륜 2022.05.16
2785 처제와의 불륜 2022.06.16
2784 처제와의 불륜 2022.06.25
2783 처제와의 불륜 2022.07.06
2782 처제와의 불륜 2024.05.12
2781 처제와의 불륜 2022.09.16
2780 처제와의 불륜 2022.10.11
2779 처제와의 불륜 2022.10.13
2778 처제와의 불륜 2022.11.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 850 Next
/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