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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누나
나이 : 25
직업 : 직장인
성격 : 소심

어릴 때 제가 고1때였나..한창 혈기 왕성할 때였죠 ㅋㅋ 친가 쪽에는 다 남자고 (으악) 외가는 그래도 드문드문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2살 위의 누나가 있었는데 저랑 어릴 때는 되게 잘 지냈는데 사춘기를 겪으면서 서로 어색해 지더군요..

그러다가 저희가 막내인데 어느 날 외가 친척들이 다 모이는 자리가 있어서 다들 모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누나가 교복을 입고 왔었는데 (저도 교복) 치마가 무릎 위까지 오는데 너무 설레더군요

그 때 누나를 2년만에 봤는데 화장도 좀 하고 하니까 되게 예뻐서 저도 모르게 움찔 하더군요(남고에 처음가서...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멋도 모르고 막 들이댔습니다. ㅋㅋㅋ '누나 반갑다 오랜만이네 ' 누나 : '으응 그래 오랜만이야 ㅋㅋㅋㅋ' 왠지 누나가 떨떠름 한게 불편한 것 같더군요

그렇게 빕스를 갔다가 누나가 둘째 이모네 딸인데 그 집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저는 누나 컴터로 게임을 하다가 누나가 이제 잔다고 나가달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컴터를 끄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TV를 거실에서 보는데 누나가 화장실에 가는 겁니다. 아.. 샤워를 하는군요 누나가!!

저도 모르게 그 소리가 너무 좋아서 바지를 비비면서.... 동생이 막 커지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소리가 왜이렇게 잘들리지??싶었는데 보니까 문이 꽉 닫겨있지 않고 살짝 걸려있더군요 ㅋㅋㅋㅋㅋ

요시!!! 그래서 제가 미쳤지... 문을 돌린 상태에서(안 잠기게) 살짝 열어서 안을 보았습니다.

아... 누나 머리를 감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때 보았습니다 핑두와... 밀림을...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보다가 누나가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

누나가 소리 지를려는거 저도 모르게 들어가서 입을 막고 쉿쉿 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그 때 제가 바지가 내려가 있어서 위에는 입고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누나가 제 께 툭 튀어나와있으니까.. 그러더군요

나 사실.. 최근에 얏옹을 보는데 모자이크가 되어있어서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그래서 아 정말? 그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미쳤지 제껄 보여줬습니다. 그 때 완전 풀ㅂㄱ상태였죠

제가 다른 글에서도 적었듯이 15센티에 휴지 두루마리가 안들어갑니다 (귀ㄷ에서 걸림)

그리고 제가 미쳤는지 얏옹처럼 누나 손을 잡고 제 껄 만지게 했습니다(이모랑 다 자는데 진짜 무슨 용기로..)

누나가 뜨겁고 딱딱하다고 그러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묘하게 기분이 좋아서..

그러다가 누나한테 '누나 입으로 한 번만 해볼래?' 라고 하니까 누나가 망설이다가 입에 넣게 되었씁니다

하.. 되게 따뜻하더군요 ㅋㅋㅋㅋㅋ이래서 오ㄹ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막 얏옹에서 본것처럼 누나 머리를 잡고 막 비비다가 느낌이 와서 입ㅆ를 해버렸습니다 근데 ..

딱 하자마자 바로 현자타임이 와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되더군요 ㅠㅠㅠㅠ 내가 미쳤지..미쳤지..

하면서 바로 나가서 바지 입고 TV끄고 잤습니다.. 온갖 번뇌를 안고 잠을 자고 일어나서 누나를 만났는데..제 눈을 피하더군요 ㅠㅠ

저도 도저히 계속 볼 용기가 안나서 폰만 만지작하다가... 그 뒤로 3년뒤에 또 봤는데 그 때 또 그생각이 나서 혼자 꿍했다가 지금은 서로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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