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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친여동생
나이 : 당시 중학생
직업 : 학생
성격 : 온순

길게쓰기는 머하고 정말 간추려서 이야기할 것이라서 사실 별내용은 없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중학생 시절 막 성에 눈을 뜬 시절 당시 인터넷이 모뎀으로 돌아가던 시절이다보니
야동을 다운받는 다는거는 인터넷 속도상 생각하기 힘들었고, 단지 성인만화나 사진을 보는게 다였습니다.
그렇게 성적 호기심이 강해지다보니 그 호기심이 여동생에게로 쏠리더라구요.

당시 저는 동생과 같이 잤는데 어느순간부터 동생이 자기를 기다렸다가 동생이 자면
동생의 몸을 더듬고 속옷을 내릴 수 없으니 다리를 벌려서 속옷을 한쪽으로 치우고서
만저보고 냄새맡고 핥고 그러기를 한 1년정도 했습니다.

몇번 동생이 꺠서 걸릴뻔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안걸린 줄 알고 계속 그 생활을 유지했었죠..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제가 올라가서도 그러한 행동을 반복했었는데, 어느날 제 메일로 동생에게서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내용은 곧 예전부터 잘때 만지는거 알고있었다. 고등학교 올라가면 멈추겠지하고 참았는데 멈추지않아서 메일쓴다.

앞으로는 오빠 보고싶지않다. 모르는사람으로 지내자. 한번만 더 건드리면 부모님께 말할거니 각오해라.

이런식이였습니다. 저는 청천벽력이 떨어진 기분이였고, 동생과는 엄청친했는데 정말 동생 얼굴을 못보겠더라구요.
물론 그뒤로는 전혀 건들지도않았고, 다행이 그러다보니 동생도 잘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한참지나서 지금은 다른 남매들처럼 사이좋게 잘지내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한 1년간은 정말 남보다도 못한사이였고, 동생한테 정말 틈나는데로 싹싹빌고
제가 도저히 생활을 하지 못할만큼 동생눈치를 보고 살았었네요...
많은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절대 다시는 격고싶지 않은 경험이였습니다.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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