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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18:00

작은엄마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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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옷인증
나이 : 53
직업 : 호프집사장
성격 : 단순멍청함

작은엄마랑햇습니다
작은아빠랑헤어지고 동네호프집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들엇죠
우연치 않게 회사동료랑 맥주한잔하러 회사동료 집근처 호프집을 갓는데
작은엄마가 계신겁니다 거진 10년만에 봣는데도 그대로 그대로 더군요
어렷을때 저를 무척이나 이뻐해주셧기에 인사를 드리고 종종 호프집에갓엇죠
동네호프집이라서 테이블에 앉아서 아저씨들과 술마시는것을 봣엇기에
심심할때면 혼자가서 맥주도 마시고 야한농담도하며 친해졌습니다
그러다 이주전에 술이한잔 생각이나 저녁늦게 작은엄마한테 갓죠
작은엄마 애인이랑 헤어졋답니다
위로해준답시고 어떻게 이렇게 미인을 버릴수가 있냐고 막 애인 욕을 햇죠
그러다 저보고 결혼도 안하고 애인도 없고 외롭지 않냐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외롭다고 작은엄마같은사람 없냐고 소개시켜달랬습니다
그러니 말도안되는 소리하지 말랍니다 자기는 못된년이라고ㅎㅎ
그래서 외모 훌륭하다고 어릴때 작은엄마 생각하며 자위많이햇다고하니
웃으며 응큼하다고 아직도 쓸만하냐고 묻길래
처녀같다고 한번 먹고 싶다다고 하며 일일애인 해주라고 햇죠
그러니 이러면 안된다고 이럴꺼면 오지말라기에
장사가안되 힘들다는걸 빌미 삼아 오십만원 줄꺼니꺼 한번하자고 하니
못이기는척 알앗답니다 열받아서 현금 찾아서 주고 데리고 나가서 했죠
데려가서보니 가슴말고는 다별로 였습니다
신음소리도 별로고 쪼임도 별로고 서비스도 별로고...
여튼 근친에 로망이 있엇기에 어찌됫든 돈이 덜아까웟습니다
다음날 전화와서 돈 돌려준다는거 거절하고 아직 작은엄마 못봣습니다
구정지나고 다시가서 이번엔 꽁으로 시도해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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