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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0:00

친구 어머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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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친구엄마
나이 : 57
직업 : 공장..
성격 : 순한양

알고지낸지는벌써 한2년넘었구여.
이게웃긴게..알게된동기가..ㅈㅌ아시져.ㅈ
거기서 동생누나로어찌알고지내다가..
톡으로만 주고받고하다가 의정부에서 만났습니다.
아..서로놀래고..어머님이보자마자 낮부끄러워서
살짝피하시드라구요..그분은이혼하고 혼자사시구여
친구집에서 너무자주뵈서 얼굴은한번에 알바밨네요
커피한잔마시믄서.이런저런예기하다가 ㅈㅌ으로사람많이만났드라구여 ㅅ도좋아한다구 아들한테는 절대말하지말라구 돈줄라고하길래 그래도 이건아닌거같아서..거절하니 크림맥주사준다고 가자시길래
그걸먹구 ㅅㅍ가되버렸네여
친구집을 못가고있네요..그분위기아시려나 그냥저도모르게 눈치가보아다그래야하나..
친구없을때만 지금은 가서놀다오긴하는데 꼬리가길믄잡히는데..
사진은 친구엄니가 톡으로 보내준거구여
제가밑트임ㅅㅌㅋ사드렸드니 신자마자 나갔다구ㅎㅎ
주절이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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